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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석의 사냥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후, 「나무살이 축복」을 1스택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연소 또는 발화 반응 발동 후, 장착 캐릭터는 「나무살이 축복」을 3스택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2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하고, 파티 내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한다. 나무살이 축복: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 피해가 10%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6스택. 스택마다 지속 시간은 독립적으로 계산된다
사용 캐릭터 — 양손검
스토리
위칠틀란의 산속에는 산처럼 거대한 「산왕」 콩가마토가 잠들어 있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던 때,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날뛰는 산왕은 모든 것을 적으로 여겼다. 마치 무언가를 뺏기지 않으려는 듯, 접근하는 생물에게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했다. 사람들은 과거 부족을 수호했던 콩가마토가 그 칠흑의 재앙에 이성을 잃었다고 했다. 그러나 의식이 없어야 할 산왕이 왜 다가오는 자만 공격하는지는 결국 설명하지 못했다. 그렇다. 날카로운 엄니가 그의 몸을 관통하는 순간, 그의 의식은 진작에 사라졌다. 과거 그와 약속을 맺은 사람이 있었고, 과거 그와 함께 사냥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하나 아무리 소중한 기억이라도, 지금은 모두 산왕의 긴 악몽 속에 흩어졌다. 오래된 숲룡의 주인에게는 이제 「콩가마토」라는 이름조차 낯설었다. 그럼에도—— 악몽에서 벗어날 순 없어도, 그 「주인 모를 불」만큼은 지키려 했다. 그 사람의 신분이든, 그런 약속을 했던 이유든 모두 오래전에 잊었더라도. 그 불타는 고통이 과거 그렇게 자랑스러워했던 위대한 몸을 태우고 있더라도. 그 참을 수 없는 치욕이 오늘날 숨만 붙은 채 썩어가는 몸에 낙인찍혀 있더라도. 절대 그 누구도 그 사람의 운명과 불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오늘날 그는 광기에 빠진 거대한 야수였으나. 영혼이 칠흑의 오염에 삼켜지는 순간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집착이 남아있었다. 「나는 『회고의 불』이란 이름을 밤 영역에 돌려주고, 마지막 불씨를 얻겠다」 「장작이었던 어제도, 타오르는 불꽃이었던 오늘도, 모두 뒤돌아볼 수 없는 삶일지니」 「행한 모든 것은 불이 반드시 심판하리라, 우리는 불 속에서 다시 만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