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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사색
감전, 달 감전, 개화, 달 개화, 결정 또는 달 결정 반응 발동 시, 원소 에너지를 12pt 회복하고, 15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60pt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장착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해당 효과가 발동된다
사용 캐릭터 — 양손검
스토리
먼 옛날, 밤을 향해 외쳤던 우인(어리석은 자)이 남긴 전통에 따라, 먼 여정을 앞둔 후손이 타오르는 용광로 구석에 앉았다. 뭇 산의 땅에서 온 대장장이가 망치를 휘둘러 수정석을 부수는 소리가 울려 퍼지자, 다리가 불편한 노인이 지팡이를 짚지 않은 손으로 바구니에서 오래된 보물을 꺼냈다. 「아카마이, 출발하자. 분명 엄청난 광맥이나 보물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래, 카우카우. 그럼 우리도 두루마리에 기록된 위대한 보물 탐험가가 될 수 있어」 한때, 샘물 무리 출신의 두 젊은이는 나타 전역을 누비겠노라고 맹세했다. 그들에게 탐험과 발견은 대영혼이 부여한 사명이나 다름없었다. 신비의 섬과 고대 영웅들의 이야기가 그들의 가슴속에서 울려 퍼졌기에, 그들은 모험의 여정에 올랐고, 고대 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길을 걸었다. 영웅담에는 영웅의 고된 일상이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에 그렇게 많은 보물이 어디 있겠는가. 그들이 캐낸 광석은 대부분 평범한 광물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들은 개의치 않았다. 밤이 되면 모닥불이 비추는 곳으로 가, 수집한 돌을 하나씩 들어 올리며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회상했다. 이 돌은 수정 산맥을 헤맬 때 거대한 산룡의 발에서 빼앗은 것이고, 저 돌은 온천 근처에서 만취한 친구를 넘어뜨린 원흉이었으며, 재로 덮인 아름다운 돌은 불타버린 성의 절벽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길래, 망설임 없이 가져온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불벼림 장인이 그것들을 정련하며, 과거의 기억을 다시 불러냈다. 아카마이의 후손이 부모 세대를 본받고 싶다고 하자, 여정의 위험을 잘 알고 있던 그들은, 이 아름다운 돌로 먼 길을 떠나는 후손을 위해 무기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대검이 완성된 날, 아카마이와 카우카우는 먼 길을 떠나는 아이에게 이 검을 선물했다. 「과거의 기억이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라마. 부모 세대가 너희와 함께 긴 여정을 떠날 수 없는 지금…」 「과거의 기억이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대대로 핏줄을 따라 신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