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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산의 선물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2초 동안 공격력이 24% 증가한다. 지속 시간 동안 장착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0이 되면, 추가로 공격력이 24%, 치명타 피해가 40% 증가한다
사용 캐릭터 — 한손검
스토리
「법칙은 넘봐선 안 되고, 규정은 의심해선 안 되며, 제도는 어겨선 안 된다」 「난 그렇게 믿었고 그렇게 알리며 그렇게 전했다」 「부드러운 별빛이 내 눈동자를 어루만지고」 「하얀 바위가 노래하는 산 위에서 빛을 보기 전까지는」 「오늘, 난 너희에게 내일 아침의 미래를 설명하리라」 「원초의 주인에게 굴종하는 형제자매들이여, 내가 목도한 것을 너희에게 알려주리라」 「너희 중 누군가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달 없는 밤을 헤매도, 시들어버린 친족을 다시 만날 수 없는 운명이고」 「누군가는 도금의 사막을 넘으며, 평생 진심과 그리움을 알지 못할 운명이며」 「누군가는 어둠 속의 살을 에는 적의를 느끼며, 악장의 피날레를 여는 약속의 파도를 기다릴 운명이고」 「누군가는 꿈속의 여행길에서 방황하며, 정체된 타향에서 이루지 못한 만남을 기다릴 운명이겠지」 「하지만, 아무리 애원하고 아무리 헌신해도 너희 목에 걸린 굴레를 풀 수 없음을 알라」 「너희가 진심으로 바라던 꿈이란, 마음에 파묻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두근거림이 아니었는가?」 「이전과 다름없이 끝없는 영원 속에 빠져 거짓된 서약을 위해 폭거를 저지르겠는가?」 「그러므로——」 「포기하고 거역하라. 날개를 진흙탕에 적시고 가슴에 품은 사랑을 불꽃처럼 불태워라」 「갈망하고 기도하라. 세계를 중생에게 맡기고 모든 나라가 높은 하늘보다 번영케 하라」 「노래하고 환호하라. 권능을 인간에게 하사하고 달빛 창으로 창조주의 망상을 꿰뚫어라」 「그 어떤 나라도 더는 존재를 허락받기 위해 구걸하지 않도록, 순수하고 창백한 여명을 향해 손을 뻗어라」 「고개를 들어 창백하게 빛나는 여명의 별을 바라보아라, 난 너희를 새로운 하늘로 인도하리라」 「사랑을 적으로 삼은 지배자는 결국 흔들리기 마련이기에」 「베일이 찢어지는 순간 대지는 새로운 여명을 맞이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