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단 특수부대 소속의 정예 사관. 중포로 적진을 찢으며, 두꺼운 방패로 함께 싸우는 동료를 보호한다. 고난이 방패를 서릿빛으로 물들이고, 응고된 피가 그 가장자리를 검게 물들였다. 특수부대의 사관이라면, 공허한 말로는 불가피한 희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직 우박 같은 포격만이 이 불결한 구세계를 뒤흔들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