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거울을 조종해 싸우고, 신을 섬기는 듯한 우아한 자태의 우인단 미녀. 우아하고 자유롭게 물거울의 힘을 조종하며 현혹된 사람은 기꺼이 그녀의 환상에 빠진다. 그녀의 귀가 놓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가려진 두 눈은 어떤 광경을 보았고, 어떤 집념이 거꾸로 비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