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머리를 가진 어종. 노드크라이 수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푸른색을 띠는 개체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연상케 하여 「푸른빛」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어종의 머리는 보호액으로 가득 차 있으며, 머릿속의 두 눈으로 여러 방향을 동시에 살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입 양옆의 구조를 눈으로 오인해, 이 녀석이 늘 잠자고 있다고 착각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