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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온몸이 둥그스름한 스네즈나야 어류. 티바트 전역에 퍼져 있는 복어류와 먼 친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계통에 속한다. 낚시 협회에 처음 기록되었을 당시의 학명은 「설국 도치」였으나, 십여 세대에 걸친 낚시꾼들의 관습에 따라 「눈도치」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잿빛 눈도치는 이 일족에서 가장 흔한 아종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자잘한 비늘에는 특수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햇볕에 말려 빻은 뒤 황금 고사리 뿌리 가루와 섞으면 스네즈나야 모험가들에게 극찬받는 점화제로 쓸 수 있다고 한다…